여주시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515m의 보도 현수교 명칭을 '여주 남한강 출렁다리'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해 11개 후보를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, 출렁다리는 점검을 거쳐 오는 5월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 명칭이 단순한 다리의 기능적 의미를 넘어 남한강과 여주의 자연,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다리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연결하는 폭 2.5m 보도 현수교로 사업비 33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141117124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